대상 경기의 일부가 개최되지 않거나 또는 개최되었더라도 경기 결과를 확정할 수 없는 경우 – 무승부 , 천재지변 , 기상악화 , 현지상황 , 지연 등을 고려하여 경기에 지장을 주게되는 상황이 발생 될 경우. 이때 적중특례 (경기도중 취소 = 배팅무효) 를 적용시킵니다. 예를 들면, 적특은 야구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졌으나 승부가 나지 않거나 야구구장에 비가 내릴 경우, 만약 첫 1회초 또는 5회말 도중 비가 그치치 않는다면 이때 적중특례를 적용시킵니다. 또한 축구 경기의 승부차기로도 결과가 나지 않아도 적중특례가 적용됩니다.

"적중특례가 적용된 경우 승/패 가 아닌 1.0 배당으로 처리되어 배팅한 금액을 그대로 돌려받게 됩니다."

경기 취소가 되는 경우 적특처리가 됩니다.

경기 시작 전 경기가 시작되는 장소 ( 시작 될 장소 ) 에 천재지변 , 기상악화 , 현지상황 , 지연 , 등으로 인해 경기 시작이 어려운 경우 감독과 심판의 협의하에 내리게 되는 결정 사항 입니다.

경기 취소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 시작전 기상악화로 인해 강풍을 동반한 소나기, 폭우가 내리더라도 원정팀이 경기장에 도착한 후 주심과 감독들의 협의하에 경기를 이어갈지 또는 취소 할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경기가 취소된 경우 해당 경기의 승/무/패, 언오버(언더오버) 배당률은 모두 1.0배 처리됩니다.

적특관련 용어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선적 – 선 적중특례 ( 경기 시작전에 적특[무효]처리 되는 경우 )

중적 – 중간 적중특례 ( 경기도중 경기가 취소되거나 적중특례 되는경우 )

후적 – 후 적중특례 ( 경기후에 적특[무효]처리 되는 것 / 배당오류 , 노게임선언 )

적중특례는 특히 핸디캡 과 언어오버 배팅에서 더욱더 많이 발생 됩니다.

핸디캡의 경우 홈팀에게 -3 핸디캡을 주고 홈팀이 3 : 0 으로 승리를 할 경우 0 : 0 으로 무승부가 되기때문에 적특처리됩니다.

언오버의 경우 기준점이 3일 경우 경기결과가 2:1로 끝이 났다면, 총 합이 3점 이므로 기준점과 동일하기 때문에 적특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