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축구] 11월12일 맨체스터 시티 vs 브렌트포드 FC 스포츠분석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 

맨시티는 리그 2위다. 맨시티는 직전 경기에서 전반 30분도 되기전 퇴장당한 주전 풀백 칸셀루가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기존의 부상자인 워커까지 더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발 풀백으로 성공한 선수들이 모두 결장하는 경기다. 때문에, 라포르테를 선발 센터백으로 올리고 아케를 측면으로 돌린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홀란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공격진은 EPL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브렌트포드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브렌트포드는 최근 4경기에서 승점 3점 추가에 그치며 중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졌다. 무승부 경기가 많기에 하위권과 차이는 두고 있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순위 유지를 위해선 승점 추가가 간절하다. 때문에, 강팀인 맨시티를 상대로 원정에서 역습의 생각을 버린 수비축구로 나설 것이다. 최전방에 나설 위사 정도를 제외한 선수들이 하프라인을 쉽게 넘지 않을 것이다. 

[스포츠분석 축구] 11월12일 맨체스터 시티 vs 브렌트포드 FC 스포츠분석 

맨시티의 승리를 본다. 브렌트포드가 중원의 다실바와 오니예카 등 수비력이 좋은 볼란치들을 내보내 경기에 나서겠지만 로드리와 데브라이너를 중원에 내보내 경기를 운영할 맨시티의 공세를 감당하긴 어렵다. 포든과 실바도 측면에서 힘을 보탤 수 있는데다 홀란드와 알바레스 등 해결에 능한 선수도 있기에 맨시티가 수비적으로 나설 상대를 제압할 것이다. 맨시티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