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축구] 11월21일 몰타 vs 아일랜드 경기 분석
[스포츠분석 축구] 11월21일 헝가리 vs 그리스 경기 분석
몰타 (피파 랭킹 65위 / 팀 가치 : 9.98M 유로)
그리스를 상대로 꽤 좋은 결과를 냈다. 경기 후반까지는 2-1로 스코어가 앞섰을 정도로 상위전력인 그리스를 상대로도 나름의 장점을 보여주는 모습. 사실 월드컵 예선에서도 득점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력이 상당히 올라와 있음은 보여준 바 있다. 그리스가 하위 전력을 상대로는 공격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더 많았기 때문에 역습에서 공간을 꽤 많이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도 몰타에게는 도움이 되었던 부분. 전반적으로 팀의 에너지 레벨이 높아 득점력이 다소 아쉬운 아일랜드를 상대로도 충분히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전력으로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 결장자 : 감빈(FW / A급), 피사니(MF / A급), 무스카트(DF / A급)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역시 득점력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이 컸는데, 투톱을 구성한 로빈슨(FW)과 오바페미(FW)가 모두 부진하면서 팀의 약점을 전혀 메워주지 못했다.
팀 기조가 수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기는 하다. 지난 경기에서도 35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수비라인에 더 많은 선수를 배치하는 모습. 결국 전방 투톱이 공격 작업의 대부분을 수행해야 하는데, 상대의 밀집 수비를 뚫고 득점까지 해줄 정도로 전방 자원들의 퀄리티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중론. 게다가 몰타도 라인을 내리고 보수적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아 역습 시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울 가능성도 높다.
- 결장자 : 더피(DF / A급), 크리스티(DF / B급), 스티븐스(DF / B급), 후리헤인(MF / B급), 패럿(FW / B급)
[스포츠분석 축구] 11월21일 몰타 vs 아일랜드 경기 분석
그리스가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적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그리스가 주포 둘이나 빠졌기 때문에 룩셈부르크보다는 득점력이 다소 처질 가능성이 있으나, 헝가리의 역습 대처 능력을 100% 신뢰하기는 어려운 상황.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헝가리의 득점력을 감안해 헝가리의 승리를 점쳐볼 수는 있으나, 많은 점수차를 만들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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