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축구] A조 11월30일 네덜란드 vs 카타르 경기 분석
[스포츠분석 축구] A조 11월30일 네덜란드 vs 카타르 경기 분석
네덜란드 (피파 랭킹 8위 / 팀 가치 : 587.25M 유로)
개최국 최초로 조별리그 2경기만에 탈락이 확정. 결국 이번 경기에서 ‘잃을 것이 없다’는 각오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카타르가 할 수 있는 일 중 전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다만 이번 상대는 조에서 가장 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네덜란드. 무승부를 거두기에도 벅찬 상대임에는 분명하다. 수비진의 실수가 너무 많은 상태.
1차전에서 부진했던 골키퍼를 바르샴(GK / 알사드)으로 바꾸고 나왔으나, 걷어내는 공이 역스핀이 걸려 상대 공격수에게 향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고, 코너킥 상황에서도 일대일 마크 실패로 인해 실점하는 등 시종일관 세네갈의 공세에 밀리는 모습. 경기력이 1차전에 비하면 조금 올라오기는 했지만, 네덜란드를 넘기에는 어려워보이는 것이 사실.
카타르는 2018년 이후~월드컵 직전까지 피파랭킹 상위 50위 이상의 상대로는 3승 3무 12패에 그치면서, 강팀에게 그들의 능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그동안 내주었던 실점은 33실점에 이르고 있다.
[스포츠분석 축구] A조 11월30일 네덜란드 vs 카타르 경기 분석
네덜란드의 승리가 유력하다. 카타르가 2차전 상대였던 에콰도르만큼 조직적인 압박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 2차전에서도 볼 간수와 조직적인 면에서 전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선수들의 의지도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네덜란드가 그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후보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킬 수 있는 변수는 있지만, 개인 기량에서 월등히 앞서고 있어 경기력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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