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축구] 16강 12월05일 프랑스 vs 폴란드 월드컵 경기 분석
[스포츠분석 축구] 16강 12월05일 프랑스 vs 폴란드 월드컵 경기 분석
프랑스 (피파 랭킹 4위 / 팀 가치 : 997.50m 파운드)

아르헨티나에게 졌지만, 사우디가 패하면서 동반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에게 ‘반코트 ’경기를 당하는 등 과연 16강에 올라갈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는지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던 상황. 슈체츠니(GK / 유벤투스)가 3차전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였다는 점만 봐도, 폴란드의 3차전 경기력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비기기 위해 경기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결국 라인을 내리고 ‘전원 수비에 ’나섰다. 무승부만 거두어도 16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라는 참작 사유는 있지만, 대놓고 수비만 했음에도 결국 개인 기량에서 밀리면서 2실점을 허용했다는 점은 좋게 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 앞서 언급했듯이 선수들의 주력이 뛰어난 수준이 아니고,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나는 상황이라 지난 경기와 같은 플랜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으나, 수비력을 높게 평가하기는 어렵다.
레반도프스키(FW / 바르셀로나)가 월드컵에서 부진한 것은 맞지만, 전술적인 희생양이 되고 있다는 인상도 주고 있다. 폴란드가 기본적으로 라인을 낮추고 ‘텐백도 ’불사하는 성향이라서 전방에서는 레반도프스키말고는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는 상태. 결국 상대는 레반도프스키만 철저하게 마크하면 공격 찬스를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레반도프스키가 철저하게 마크 당할 가능성이 높아, 레반도프스키도 상당히 고전할 경기가 될 것이다. 폴란드는 조별리그 3번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한 경기가 2경기나 있다.
- 결장자 : 리네티(MF / B급), 클리히(MF / B급) 요즈비악(MF / C급), 부크사(FW / B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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